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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육 개선책 논의한 우석대 ‘혁신 콜로키엄’
교양교육 개선책 논의한 우석대 ‘혁신 콜로키엄’
  • 조준태
  • 승인 2021.01.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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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총장 남천현)가 교양 교육의 변화를 논의하고 대학의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우석대 혁신사업단은 20일 ‘제2차 우석 혁신 콜로키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유와 공존, 교양 교육의 미래가치 탐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성희 우석대 혁신사업단장은 “교양 교육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학의 대응 전략과 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불확실성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이에 부합하는 교양 교육 개선책을 마련하고, 기초학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1세션에서는 정연재 인하대 교수가 ‘융합, 균형, 변화를 도모하는 교양 교육과정 개편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윤희정 숙명여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다.

2세션은 홍성하 우석대 교양대학장이 ‘우석대 역량 중심 교양 교육과정 체제 개선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한지영 안양대 교수와 김인영 위덕대 교수가 토론을 이어갔다.

종합토론에서는 ‘교양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역량 교육을 어떻게 적용하고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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