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총장 채훈관)가 ‘2020년 진로탐색활동 유공’ 기관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원대는 지난 2019년 12월 교육부가 지정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2020년 한 해 동안 청산고, 영산중 등 연인원 1천744명을 대상으로 총 20회의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교육부에서 승인한 3년 실적 12회 기준을 뛰어넘는 성과가 공로로 인정됐다.
진로체험이란 학생이 직업 현장을 방문해 직업인과 대화하고 견학과 체험 등을 진행하는 직업체험과 진로캠프, 진로특강 등 학교 내외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활동을 말한다.
채훈관 유원대 총장(사진 왼쪽)은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발달 역량과 학습동기를 높이고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유원대가 대학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