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봉 조선대 휴먼융합서비스학부장(사진 왼쪽)이 지역사회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학부장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성을 강화했다. 또 대학의 성인친화형 교육환경개선과 평생학습체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7년 교육부 공모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을 설계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조선대 미래사회융합대학과 휴먼융합서비스학부를 신설하는 데 기여했다. 이후 2018년부터 현재까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과 관련해 성인친화형 교육과정개발과 운영에 힘썼다. 또 성인친화형 학사구조개편과 학습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 마련 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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