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산림자원학과(학과장 이영진)가 산림청 ‘산림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산림연구인력 교육훈련’에 선정됐다.
공주대 산림자원학과는 ‘도시생활권 가치혁신형 산림 공간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주제로 2021년부터 3년간 총 2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사업의 책임자인 이영진 산림자원학과 학과장은 “K-포레스트 시대에 맞춰 도시생활권 산지토사재해 예방과 대응, 산림 복지자원 관리와 활용, 그리고 재해-복지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과제에는 공주대 예산 캠퍼스 산림자원학과, 지역건설공학과, 조경학과가 참여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산림환경 공간기술 연구소, ㈜대흥 미래기술, ㈜자람 등 관련 사업체도 연구원으로 참여해 연구, 기술 개발과 졸업생 취업 등 전문가 교육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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