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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자원분석인증센터, 전북대에 3억3천만 원 기부
환경자원분석인증센터, 전북대에 3억3천만 원 기부
  • 조준태
  • 승인 2020.12.22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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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산학협력단 환경자원분석인증센터(센터장 이진호)가 전북대에 3억 3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환경자원분석인증센터는 환경 친화적인 농업과 관련된 인증, 분석사업, 농가 교육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농·축산물을 제공하고자 2008년에 설립됐다. 농·축산 자원을 포함한 환경자원을 개선하고, 관련된 학문적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

이진호 센터장은 “전북대의 연구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더욱 심기일전해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전북대는 이번 기금을 대학 연구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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