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하 시인(전북대 국어국문학과 강사·사진)의 시 7편이 일본 문예지 『something31』 한국 여성 시 특집에 소개됐다.
소개된 시는 ‘입술이 없는 심장 소리’에 실린 「통로」외 4편과 ‘틈’에 실린 「거미여인의 키스」외 1편이다. 7편의 시 번역은 한성례 세종사이버대 교수가 맡았다.
『something31』지는 그동안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여성 시를 소개해왔다. 우리나라 여성 시로는 김승희, 최영미, 나희덕 등의 시를 소개했고, 이번에 도내에서는 최초로 윤 시인의 시를 다뤘다.
윤 시인은 2013년 ‘시에’ 신인상을 시작으로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시집으로는 『틈』, 『입술이 없는 심장의 소리』가 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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