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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농업인의 날’떡 나눔 행사
전북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농업인의 날’떡 나눔 행사
  • 하영
  • 승인 2020.11.11 1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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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 긍지, 자부심 업…쌀과 들깨로 만든 가래떡 나눔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단장 황인호)이 ‘농업인의 날’을 맞아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전북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은 11일 구정문 일원과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농업인의 날’을 홍보하고 우리 쌀과 들깨로 만든 가래떡 나눔 행사를 주관했다. 

영농창업을 꿈꾸는 예비청년농부 학생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된 ‘농업인의 날 홍보‧나눔 행사’는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준비됐다.

쌀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등 쌀 소비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주고자 ‘가래떡 데이’도 홍보했다.

황인호 단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예비청년농부를 꿈꾸는 학생들이 뜻깊은 행사를 기획했다” 며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농축산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은 축산 및 원예 분야의 취‧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전문이론 및 현장 실무 지식을 특성화교과목과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교육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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