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민 부경대 명예교수(경영학부)가 동북아시아문화학회 공로패를 받았다.
김 교수는 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하며 연구자들의 연구와 교육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보고 부경대 교수(글로벌자율전공학부)와 권유리야 부산외대 교수(만오교양대학)도 각각 논문상을 받았다.
이 교수와 권 교수는 각각「탈(脫) 정치적 글쓰기의 정치성-沈從文 글쓰기를 중심으로」와 「현대사회 과잉 충동과 실존의 복합성-TV예능프로그램을 중심으로」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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