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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업교육 네트워크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 발족
평생직업교육 네트워크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 발족
  • 하혜린
  • 승인 2020.11.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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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중앙-지자체-전문대학 간 연계협력 강화 구축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사진)가 전국 단위의 평생직업교육 허브 구축을 위해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이하 발전협의회)’를 발족했다. 발족식과 기념 세미나는 오는 5일 오후 2시 대구보건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발전협의회는 급격한 산업·인구구조와 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인구감소·고령화·양극화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평생직업교육이 변화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중앙-지자체(광역·기초)-유관 평생교육기관과의 연계협력과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는 그간 발전협의회 구축을 위해 정부 재정 지원 사업 참여대학, 역량 강화 선정 대학, 전문대학 평생교육원, 전문대학 외부 전문가 등이 포함된 7차례 이상의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허브 구축과 정체성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평생직업교육 구심점이 마련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발전협의회는 또 지역 평생직업교육 내실화와 활성화를 위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광역·지역단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남성희 회장은 “전문대학의 역할은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평생직업교육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발전협의회 구축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 생태계를 강화해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는 우수 평생직업교육 등이 많이 개발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발전협의회의 주요 기능과 업무는 △평생직업교육 우수 프로그램 개발·발굴·확산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 마련 추진 △생애단계별·계층별 평생직업교육 지원 강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지역특화·명품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확산 △중앙정부·지자체와의 평생직업교육 협력강화·애로사항 해결 지원 등이다. 

한편 기념 세미나에서는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승수 의원(국민의 힘), 채홍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최운실 UIL 유네스코 평생학습원 부의장의 ‘뉴노멀 시대 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의 패러다임 전환과 넥스트 페이지’ 기조강연과, 심한식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직업교육정책본부장의 ‘전문대학의 디지털 전환시대의 평생교육’, 고영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의 ‘지역 평생교육 진흥원과 지역 전문대학 간의 상생 협력 방안’, 김호석 고양시 교육전문위원의 ‘지역자원 기반의 평생학습도시 진흥계획’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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