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단위 검토의견서 내달 20일까지 제출해야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이하 누리사업)의 신청 접수 일정과 장소가 확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이하 교육부)는 지난 13일 권역별로 누리사업 신청의 접수 마감일과 장소를 확정·발표했다.
신청 접수일은 충남, 강원, 충북은 21일, 광주·전남, 전북, 제주, 대전은 22일, 대구·경북, 경남, 울산은 23일이다. 접수 장소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이다.
유의할 사항은 권역별로 접수일자와 시간이 다르긴 하지만, 접수 마감일 기준시점은 21일로 단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이다. 실제 접수시간과 관계없이 각 대학은 그 기간까지 학칙개정 보고 등을 마무리지어야 한다.
한편, 교육부는 시·도광역시에 지역단위 검토의견서를 다음 달 20일까지 제출할 것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지역검토의견서가 기한내에 제출되지 않을 경우, 권역별 배분액의 30%가 삭감된다.
교육부는 지역검토의견을 받아 5월말에 중앙평가를 시작할 예정이다.
허영수 기자 ysheo@kyosu.net
권역 | 날짜 | 시간 |
충남 | 21일 | 9시-11시 |
강원 | 21일 | 13시-15시 |
충북 | 21일 | 16시-18시 |
광주·전남 | 22일 | 9시-11시 |
전북 | 22일 | 13시-15시 |
제주 | 22일 | 13시-15시 |
대전 | 22일 | 16시-18시 |
대구·경북 | 23일 | 9시-11시 |
부산 | 23일 | 13시-15시 |
경남 | 23일 | 16시-18시 |
울산 | 23일 | 16시-18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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