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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의학과 1학년 강건 학생, 인공지능 SCIE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한림대 의학과 1학년 강건 학생, 인공지능 SCIE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 방완재
  • 승인 2020.10.13 2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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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찬 교수(좌), 강건 학생(우)
김승찬 교수(좌), 강건 학생(우)

□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의학과 1학년 강건은 김승찬 교수(ICT융합전공 및 AI융합전공, 지능로봇연구실)의 지도로 SCIE급 국제학술지인 “IEEE Transaction on Emerging Topic in Computing” (IF: 6.043, Computer Science , Information Systems 분야 156개 저널 중 8위, 상위 4.8%)에 제 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의학과 학생이 컴퓨터과학 논문을 쓰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 의학과 강건 학생은 지난 6월 30일에 게재된 의료인공지능 논문인 “Expert-level segmentation using deep learning for the volumetry of polycystic kidney and liver”,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 (IF: 1.75)에 공저자로 게재된 후 3개월만에 제 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 게재된 논문, “DeepEcho: Echoacoustic Recognition of Materials using Returning Echoes with Deep Neural Networks”는 소리를 쏘아 돌아오는 반향(메아리)을 인공지능이 인지하여 소리가 닿는 사물의 특징을 분석해내는 방식을 제안했다. 그 결과, 보거나 접촉하지 않아도 물체의 질감, 강도, 재질, 밀도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용액에 들어있는 알코올 농도도 오직 소리만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해당 연구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와 한국연구재단의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 시각에 주로 집중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에 새로운 감각인 청각의 중요성을 보였으며 사람보다 더 뛰어난 감각을 인공지능이 가질 수 있음을 증명했다. 실제 해당 분야는 감각지능 분야로서 국가적으로도 중요하게 고려되고 있는 영역이다. 이 연구를 통해 소리의 반향으로 실험실 약품 농도나 물체를 비접촉으로 성질을 알아낼 수 있는 모듈을 특허 출원하여 현재 진행 중이다.

□ 18학번인 강건 학생은 의예과 1학년 때 김승찬 교수의 미래융합스쿨 ICT융합전공의 인공지능 개론 수업을 듣다가 학생연구원 제의로 미래융합스쿨 지능로봇연구실에서 인공지능/딥러닝을 배우게 되었으며 김 교수의 지도로 국가과제연구원으로 1년 여 간 활동하였다.

□ 강건 학생은 현재 본과 1학년으로서 의학공부에 매진함과 동시에 김승찬 교수와 최근 9월에 새로운 특허를 출원하며 의료와 IT기술의 융합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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