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4-17 09:18:52
현재 시간당 2만3천원 수준인 국립대 시간 강사료를 내년부터 3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와 여당은 지난 11일 당정회의를 갖고, 강사료 인상, 의료보험, 퇴직금, 연금 혜택 등을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6개월마다 계약하는 시간강사의 안정을 위해 ‘연구강사’, ‘단기교수’ 등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계약기간도 1년 단위로 늘린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