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프로보스트 지음 | 장한라 옮김 | 행복한북클럽 | 292쪽
누구나 매일 글을 쓴다. 그것도 여러 차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부터 SNS 게시물, 직장에서의 업무 메일과 보고서까지. 또 누군가는 작가 데뷔를 꿈꾸며 브런치 같은 공간에 자신만의 콘텐츠를 연재해나간다. 이제 모든 이가 글쓰기 기술을 필수 역량으로 갖춰야 하는 시대가 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을 쓰는 데 곤란을 겪는다.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내 글은 왜 밋밋하고 구릴까? 남의 글은 근사하기만 한데’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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