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1일까지 추천 마감 … 기획·편집, 디자인 등 4개 부문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이하 출협)가 제50회 한국출판공로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한국출판공로상은 올해 50회째를 맞이하는 유서깊은 상이다. 특히 올해는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해 디자인 부문을 신설했다. 시상 부문은 △기획·편집(교육학술, 단행본, 전자출판 등) △디자인 △영업·마케팅 △제작·경영·관리 4개 부문이다.
그동안 출협 회원사 대표만 추천할 수 있고, 회원사 소속 직원만 받을 수 있었던 추천과 피추천 자격을 완화했다. 추천 자격은 출판계 종사자로 했고, 피추천(후보) 자격은 출판계 5년 이상 종사자로 정했다.
추천은 오는 9월 11일까지이며, 시상식은 10월 13일 책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추천 서식은 출협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출협 홈페이지(www.kpa21.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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