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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이동규 교수, 신간 '지능형 소방예측 시스템' 출간
동아대 이동규 교수, 신간 '지능형 소방예측 시스템' 출간
  • 장정안
  • 승인 2020.08.28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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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 사례 바탕으로 우리나라 소방행정과 시스템 발전 모색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으로 소방관 생명 보호하고 시민 안전 확보해야”

동아대학교 이동규(기업재난관리학과) 교수가 신간 『지능형 소방예측 시스템』을 출간했다.

이 책은 미국과 영국의 지능형 소방 예측 시스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소방행정과 시스템 발전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 지능형 소방 예측 시스템의 조건으로 △유관 기관 연결체계와 보유 데이터 형식 및 전송을 위한 통신규칙 수립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데이터 통일 방법론 정립과 현장 상황에 맞는 판단을 할 수 있는 역량 체계 형성 △각종 데이터 취합·분석 및 결과를 신속하게 전파하는 데이터 전송 기술 확보 등을 제시했다.

책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은 ‘스마트 소방을 위한 지능형 소방 시스템’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재난 예방활동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교수는 “소방관은 촉박한 시간에 사고 현장의 모든 정보를 실시간 분석해 현장 소방관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위험을 줄이고 화재 진화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며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과 운영은 소방관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단 점에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으로 연결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 책이 ‘스마트 소방(Smart Firefighting)’을 위한 소방지휘관의 의사결정 및 지휘 역량을 강화하고, 소방관들의 현장 경험과 대응 역량에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행정학박사이자 재난관리 전문가인 이 교수는 동아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재난안전사업평가자문위원회 위원, 국회 안전한 대한민국 포럼 특별회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국가재난관리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고, 한국행정학회 학위논문 부문 학술상, 국가위기관리학회 학술상과 학술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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