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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정밀측정산업기사 전원 합격
영진전문대학교, 정밀측정산업기사 전원 합격
  • 김현수
  • 승인 2020.08.17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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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제1·2회 통합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서 응시자 전원 합격과 함께 영남권 최다 합격자를 냈다.

이 대학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이하 영진)은 이번 자격시험에 재학생 6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자격시험에 응시한 대구·경북과 부산·경남 등 영남권 대학 합격자 7명 중 6명을 영진 학생들이 차지했다.

정밀측정산업기사는 ‘산업 현장의 기계 부품 정밀도나 생산 제품이 설계 규격과 일치하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정밀계측 기술’을 갖췄는지 평가한다. 

영진은 지역을 포함한 산업체의 정밀 측정 및 교정 업무를 지원하는 교정측정기술센터를 운영해 산업체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한편 관련 전문 인력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센터는 전국 전문대 유일의 KOLAS 공인교정기관으로 인정받았고, 대구·경북 2·4년제 대학에선 유일한 KOLAS 공인교정기관이기도 하다.

센터는 길이, 각도, 거칠기, 경도, 힘/토크를 측정할 수 있는 175종의 측정 장비와 측정기기를 보유하고 대구·경북은 물론 부산·경남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3차원 측정, 형상/표면거칠기 측정, 레이저측정, 경도측정 등 다양한 정밀측정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정밀측정실습실과 응용측정실습실도 구축, 재학생은 물론 전국 마이스터 특성화고 학생,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도 담당한다. 

기사 자격을 취득한 김지우(컴퓨터응용기계계열, 2년) 씨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을 대체할 영진자율학습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서술형 및 실기작업형을 준비한 덕분에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응시한 동기들이 전원 합격해 더욱 기분 좋다”고 말했다.

대학 관계자는 “정밀측정산업기사를 취득한 졸업생들은 포스코, 기아자동차, 도레이첨단소재 등 굵직한 기업체로 진출, 기업 경쟁력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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