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법학과는 윤대성 명예교수가 창원지방검찰청으로부터 ‘옴부즈만 정신 구현을 통해 검찰의 업무처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윤대성 명예교수는 지난 2012년 11월 1일부터 7년 7개월 동안 창원지방검찰청 검찰시민옴부즈만으로 활동하며, 검찰 업무처리와 관련해 시민과 검찰의 소통을 위한 시민옴부즈만 활동을 펼쳐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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