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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석사 졸업생, 상위 5% 학술지에 논문 3편 연이어 게재
경북대 석사 졸업생, 상위 5% 학술지에 논문 3편 연이어 게재
  • 장성환
  • 승인 2020.06.03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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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석사 졸업생이 석사과정 기간에 제1저자로 쓴 논문 3편이 화학공학 분야 상위 5% 이내 SCI급 학술지인 ‘화공저널(Chemical Engineering J.)’에 연이어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대 화학과 석사 졸업생 신수빈 씨(사진)가 제1저자로 등록된 ‘폴리비닐아민을 도입한 금속유기골격체(MIL-101)를 이용해 효율적이고 선택적인 CO2 흡착’에 관한 논문이 ‘화공저널’ 이달 1일 자에 게재됐다.
  
신 씨는 지난해에도 제1저자로 쓴 2편의 논문이 ‘화공저널’에 발표됐었다. ‘다양한 작용기를 가지는 금속유기골격체를 이용한 액체 연료에 들어 있는 인돌과 퀴놀린의 흡착 및 제거’ 논문과 ‘물속에 존재하는 크기가 큰 염색물질의 흡착 및 제거를 위한 PCN-222의 활용’ 논문이다. 이 논문들은 각각 지난해 8월 15일 자와 9월 1일 자 ‘화공저널’에 실렸다.

신 씨는 제1저자로 등록한 논문 3편 이외에도 석사과정 기간에 제2저자와 제3저자로 5편의 논문을 화공저널과 유해물질저널 등 저명 학술지에 게재한 바 있다. 지난 2월에 경북대 대학원 화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신 씨는 오는 9월 호주 맬버른대 화학공학 분야 박사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다.

지도교수인 정성화 경북대 화학과 교수는 “제1저자로 쓴 논문 3편이 실린 ‘화공저널’은 영향력지수(IF)가 8.355으로 신수빈 씨가 높은 수준의 논문을 게재했음을 보여준다"며 "신 씨의 연구는 우수한 흡착제 및 흡착 제거 공정 개발 방향을 제시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유해 유기물질 제거 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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