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4차 산업혁명 ICT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는 국방 정보 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정보 보호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자원 교류, 대학원 교육과정 개발 및 학위과정 운영, 워크숍 또는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게 되며 지역 산업 발전 조성 및 양 기관 상호 발전이 기대된다.
선정원 명지대 대학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통합데이터센터에 필요한 ICT 전문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인적 교류 및 현장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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