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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상담 개론
여성주의상담 개론
  • 조재근
  • 승인 2020.05.19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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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상담개론
여성주의상담개론

 

캐시 M. 에번스 , 엘리자베스 앤 킨케이드 , 수전 레이철 심 지음 | 김민예숙 옮김 | 한울아카데미 | 312쪽

우리나라 여성주의상담은 그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은 가운데 소수의 저(역)자의 노력으로 여러 관점의 도서가 소개되어 왔다. 하지만 이제 막 여성주의를 시작하는 사람들, 현장 여성주의상담가로서 구체적인 기술 적용에 대해 목말라 있던 이들에게 이론과 사례를 접목한 자료는 다소 아쉬운 상황이었다.

이 책은 여성주의상담의 이론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 기술과 테크닉을 정식으로 담아낸 첫 개론서이다(기존의 책들이 책 말미에 기술과 사례를 따로 분리해 다룬 것과는 다른 차원이다). 상담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세 저자는 이 책을 개론서를 넘어 여성주의상담을 어떻게 하는지 가르치는 실천적 매뉴얼이라고 부르며 책에 녹여낸 적용과 실천을 다른 책과 차별되는 강점으로 소개한다. 이론에 대한 설명과 실제를 보여주는 사례가 있고, 토론거리와 연습사례가 실려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처음 네 장은 이론, 역사, 여성주의상담의 기본 원리, 여성주의상담에서의 윤리적 이슈, 젠더 역할 이론과 연구를 다룬다. 덧붙여 이 장은 독자가 여성주의상담에 대한 지식을 견고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일련의 사례와 생각을 자극하는 연습 문제와 질문을 제공한다. 이 책은 여성주의상담의 과정을 탈신비화하고 학생과 숙련된 상담자, 치료자에게 여성주의상담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여성주의상담을 배우는 데 좋은 첫걸음이 되며, 현장에서 젠더와 상관없이 다양한 내담자와 작업하는 데 참고할 만한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여성주의상담의 과정을 탈신비화하고 학생과 숙련된 상담자, 치료자에게 여성주의상담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여성주의상담을 배우는 데 좋은 첫걸음이 되며, 현장에서 젠더와 상관없이 다양한 내담자와 작업하는 데 참고할 만한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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