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LINC+사업단은 금년 1월부터 지난 4월 27일까지 조선대학교 완도산학협력거점센터(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완도 청년기업인 및 예비창업준비 청년들을 찾아다니며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간담회를 통해 기업활동과 창업준비 과정에서의 진입 문턱과 애로사항, 요구사항을 접수하여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협의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완도산학협력거점센터와 LINC+사업단 소속 대기업 출신 교수들이 참여하여 맞춤형 교육,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의 멘토 역할을 담당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관련 분야 대기업 견학 및 마케팅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한 산학연 삼위일체로 완도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 속 희망의 바다를 무한 항해할 수 있는 지속적 협력 및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실지로 이끌고 있는 LINC+사업단 김종원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완도 꿈틀(Dream) 프로젝트’로 명명한 이유를 완도 청년기업가와 예비창업준비 청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활짝 열어주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장이자 LINC+사업단장인 김춘성 교수는 “조선대학교 LINC+사업단 내에는 대기업 출신 및 다양한 지원이 가능한 교수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어 청년기업가, 예비창업준비 청년들에게 훌륭한 멘토로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완도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위해 조선대학교는 청년기업가 및 예비창업준비 청년을 위해 끊임없는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 완도산학협력거점센터, LINC+사업단과 함께할 청년기업 명단은 아래와 같다.
[스마일 아일랜드, W인더스트리, 완도바다(영어조합법인), 오션케어, 대한물산, 씨플러스, 섬푸드 주식회사, (어업회사법인)바다손 愛(주), 해미리, 탱크리, 청담수산, 완도 바다향기, 완도맘(영어조합법인), 달스윗, 예비창업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