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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 7명 이태원클럽 방문…김경수 지사 "자진신고 해달라"
경남도민 7명 이태원클럽 방문…김경수 지사 "자진신고 해달라"
  • 하영
  • 승인 2020.05.09 1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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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연합뉴스)
(그래픽=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한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경남도민은 7명으로 확인됐다.

경남도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태원 클럽 최초 확진자(용인 66번)와 클럽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는 모두 7명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질병관리본부 통보 3명, 자진신고 4명 등이다.

지역별로 진주·양산·거제 각 2명, 김해 1명이다.'

김경수 경남지사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남도는 지금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초기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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