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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간호학과, 코로나19 예방법 방송 소개 
호남대 간호학과, 코로나19 예방법 방송 소개 
  • 이진영
  • 승인 2020.03.26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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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경 교수, 간호학과 학생들 활동 소개
광주MBC 프로그램에 출연한 호남대 간호학과 장윤경 교수와 조혜성 학생

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유혜숙) 학생들이 ‘코로나19’사태 확산 방지를 위해 효과적인 손씻기 요령과 생활속에서 실천해야할 수칙, 광주지역 선별진료소 현황 등을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해 배포한 사연과, 어린이들의 개인위생 중요성을 강조한 그림책 ‘베니의 비밀’이 지상파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간호학과 장윤경 교수와 2학년 조혜성 학생은 25일 저녁 방송된 광주MBC의 ‘오매 전라도’프로그램에 출연, ‘코로나19’사태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손씻기를 비롯한 개인위생과 관련해 제작한 카드뉴스와 동화책을 소개했다.

조혜성 학생은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시점에 사람들이 극도로 불안해하는 것을 보고 ‘손씻기 요령을 비롯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서 불안감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에 친구들과 함께 카드뉴스를 만들게 됐다”면서, 녹색물감을 활용해 6단계의 손씻는 방법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장윤경 교수도 “손씻기는 미국 질병예방센터가 자가면역예방접종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이며, 수인성 질환의 50~70%를 예방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면서 “감염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고, 타인에게로의 전파를 막을 수 있는 사회적인 실천”이라며 손씻기를 재차 강조했다.

이와함께 간호학과 동아리 ‘ODA가다’ 학생들이 5개국어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림책 ‘베니의 비밀’도 함께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

광주 광산구의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호남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제작한 ‘베니의 비밀’에는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한 개인위생 관리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했으며,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와 스페인어로 제작돼 교육교재로도 활용되고 있다.

동아리 ‘ODA가다’의 ODA는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의 약자로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사회발전·복지증진 등을 주목적으로 하는 원조를 의미하는데, 국제 개발과 국제 보건, 의료에 관심을 갖고 이와 관련된 그림책 만들기, 교육봉사, 스터디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윤경 지도교수는 “그림책 프로젝트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올바른 건강교육을 할 수 있고, 언어와 문화가 다르더라도 의미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 매체임을 실감했다”며 교내 패션디자인학과와 협업을 하거나 애니매이션 제작 계획과 함께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해 최근에 발간한 그림책 ‘다녀왔습니다’를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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