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공익 출판유통기업인 한국출판협동조합이 지난 창립60주년기념·100년 조합비전선포식에서 사업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변화와 구조 선진화 작업에 착수했다.
한국출판협동조합은 이 첫 번째 추진 사업인 스마트공동물류창고 건립에 대한 철저한 계획 검증을 통해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가월리 1859-9에서 한국출판협동조합 『파주적성물류센터』로 확정하고 23일 오후 3시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출판협동조합 파주적성물류센터는 대지면적 18,857㎡, 연면적(13,917㎡)의 최첨단 도서 유통물류센터로 2020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출판협동조합의 관계자는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시간 단축과 효율적인 운용, 그리고 무엇보다 도서의 안전한 보관 유통이 출판인들에게 물류 보관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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