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문대생 1천 명에 장학금 71억 원 지원
교육부, 전문대생 1천 명에 장학금 71억 원 지원
  • 장성환
  • 승인 2020.03.23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문기술 인재 양성 국가장학사업 발표
300명은 대학 등록금 및 생활비까지 전액 지원
교육부 건물 전경. 제공=교육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전문대학의 우수 학생 1천 명을 선발해 장학금 71억 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23일 ‘2020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인재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전문기술인재 장학금’은 고등직업 교육 기관인 전문대학을 통해 국가적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자 새로 만들어진 국가장학사업이다.

올해 장학 사업에는 71억 원을 투입해 장학생 1천 명을 선발한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300명에게는 대학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생활비 200만 원, 700명에게는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전문기술인재 장학금의 신청 자격은 전문대학의 정규과정 재학생으로 선정 인원은 사업 참여 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최소 3명에서 최대 13명까지 정원 내 재학생 수에 따라 차등 배정한다.

각 대학은 기본 자격을 만족하는 학생 중 자격증 취득 등 취업역량개발(60%), 학업성적(30%), 경제적 수준(10%)을 고려해 대상 학생을 선정·추천한다.

한국장학재단은 학교에서 추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중복 수혜 여부 등 선발 자격요건 적격 여부를 확인한 뒤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전문기술인재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을 바탕으로 실력 있는 인재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성환 기자 gijahwan90@kyosu.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