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고영직|살림터|292쪽
현장의 기획자 및 예술강사들이 수업·활동에서 만나려는 대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쓴 책이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수준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점에서 한 사람의 예술강사 혹은 교사의 성찰과 성장은 중요하다. 메신저가 바로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어린이·청소년, 청년, 성인, 50+신중년 및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수업·활동 대상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적 접근법이 다르다는 점은 상식이다. 그럼에도 이러한 상식이 잘 통용되지 않기에 저자는 수업·활동혁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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