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총장 이선재)는 지난 3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권오석)의 지원을 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교내 방역작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공군 제1전투비행단의 지원으로 제독차량 1대와 전문병력이 참여해 기숙사(송강학숙) 1, 2호관 건물을 비롯한 교내 캠퍼스 전역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작업을 벌였다.

광주여대는 지자체 및 공군 제1전투비행단과 협력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상황 종료 시까지 매주 화요일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3월 달은 10일, 17일, 24일, 31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진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