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 관점의 사고와 행위 양식에서 역동적인 한국인의 에너지를 찾아 분석하고 정리한 책이다. 서구와 달리 국가를 형성하지 못한 채 민족이라는 개념을 수입해 일제라는 외부의 적에 대항하며 시작한 한국의 종족적 민족주의가 어떻게 공론화되고 변화해 왔는지 설명해 준다. 또한 4·19혁명부터 촛불 혁명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심성에 흐르는 민족주의 특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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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 관점의 사고와 행위 양식에서 역동적인 한국인의 에너지를 찾아 분석하고 정리한 책이다. 서구와 달리 국가를 형성하지 못한 채 민족이라는 개념을 수입해 일제라는 외부의 적에 대항하며 시작한 한국의 종족적 민족주의가 어떻게 공론화되고 변화해 왔는지 설명해 준다. 또한 4·19혁명부터 촛불 혁명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심성에 흐르는 민족주의 특성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