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부산대 아트센터에서 작가 14명 작품 전시
부산대학교 대학문화원(원장 안순주·조형학과 교수)은 부산지역 청년 전업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교내 아트센터(NC백화점 8층)에서 「미술, 그 이름으로 하나되는...(Ⅱ)」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획전은 부산대 대학문화원이 지역 문화교류와 청년 전업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응원하고자 2018년부터 올해 네 번째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섬유·한국화·조각·금속·가구·도자 등 지역작가 14명의 작품 3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 참여 작가 및 주요 작품명은 다음과 같다.
△구경환[손과발] △한충석[Encounter] △김경화[소망세트] △박민경[memory-message] △김인옥[관계1634, 관계2020] △양현준[Adult Child (together)] △이지훈[TIMESLIP-bluehour(부산-바라보다)] △정헌칠[회상(回想)] △김종선[붉은 오리와 토끼, 붉은 목도리 토끼와 달, 붉은 목도리 토끼와 아이들] △정안용[신선이 사는 집] △신인주[smile series] △이정민[Breaking wave] △윤현진안빈낙도 [The Moment[人生]] △이세훈[2019-fram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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