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말 전문 동물병원은 위너스팜과 국내 경주마 생산·육성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학교 말 전문 동물병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 경주마 생산·육성 분야 자문 ▲ 질병치료 협조 ▲ 수의과대학 학생의 말 관련 현장실습 ▲ 말 관련 연구 및 세미나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주명 병원장은 "경주마 생산 목장에서 필요로 하는 질병치료 및 생산·육성 분야 자문을 통해 제주도내 말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손병철 대표는 "양 기관이 서로의 노하우를 접목해 말 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을 증진하여 경주마 생산·육성 목장 운영의 전문성도 강화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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