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서평가 '로쟈'로 활동해온 이현우가 한국현대문학을 주제로 진행한 강의를 묶어 펴낸 책이다. 한국문학을 이끌었던 대표 작가 10인의 소설을 읽어나가며 한국인과 한국 사회의 정체를 탐구한다. 작가들은 우리나라가 한국전쟁 직후 아무것도 없던 폐허에서 오늘날 이른바 선진국의 지위에 올라서기까지 화려한 성장 이면에 감춰진 서민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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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평가 '로쟈'로 활동해온 이현우가 한국현대문학을 주제로 진행한 강의를 묶어 펴낸 책이다. 한국문학을 이끌었던 대표 작가 10인의 소설을 읽어나가며 한국인과 한국 사회의 정체를 탐구한다. 작가들은 우리나라가 한국전쟁 직후 아무것도 없던 폐허에서 오늘날 이른바 선진국의 지위에 올라서기까지 화려한 성장 이면에 감춰진 서민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