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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교육 및 확산 방지 총력 기울여
호원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교육 및 확산 방지 총력 기울여
  • 교수신문
  • 승인 2020.01.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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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최근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교직원과 재학중인 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들의 관리 대처에 나섰다.

 

호원대학교는 3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 정보제공을 위해 전체 교직원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응급처지 및 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진행했다.

 

호원대는 현재 중국에 체류중인 재학생 및 모든 외국인 유학생들의 동태 파악을 완료하였으며, 지역병원.보건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호원대학교의 30일 기준 중국인 유학생은 71명으로, 이 중 66명은 중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확인 됐다. 중국에 체류 중인 대부분의 중국인 유학생들은 2월 안으로 입국 할 예정이다.

 

입국하는 학생들은 개별연락을 통해 관리할 예정이며, 기숙사 입사 등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지침에 근거하고 동시에 전북지역 대학들과 보조를 맞춰 모든 조치를 다할 예정이다.

 

강희성 총장은 감염병이 환산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예방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학생 및 교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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