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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대학혁신포럼」 개최
부산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대학혁신포럼」 개최
  • 교수신문
  • 승인 2020.01.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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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장교 부산대 주최 16~17일 벡스코서 개최 
참여대학 143개교 대상, 사업성과·혁신사례 나누고 발전 방향 함께 모색

대학의 자율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전국 포럼 행사가 부산에서 개최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43개 회원교를 중심으로 전국 대학에서 900여 명의 교수 및 직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16일과 17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사업운영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참여 대학 간 교류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019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대학혁신포럼」이 개최됐다.

포럼 행사는 총괄협의회 회장인 김석수 부산대 기획처장의 인사말과 전호환 부산대 총장의 환영사, 이승복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 국장과 박성훈 부산광역시 부시장, 류동민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 등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인재교육’이라는 주제로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회장이 기조강연을 했다. 

포럼 1일차에는 충북대·경성대·전남대에서 각각 혁신사례를 발표하고, 좌장을 중심으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2일차에는 회원대학의 교수들이 좌장을 맡아 융합교육과정 개발 및 교수법지원, 전공교육과정 및 연구지원, 교양 및 비교과 교육과정 개선, 학생지원, 교육의 질 관리, 산학·지역연계 등 총 8개 세션에서 47건의 다양한 대학혁신사례를 공유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국가 혁신 성장을 주도할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체제를 구축한다는 비전 아래 2019년 3월 시작됐다. 1차년도 사업을 마무리하며 현재 2차년도 사업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2019년 5,688억 원이었던 지원규모는 올해 8,301억 원으로 2,343억 원이나 증액됐으며, 1,080억 원이 투입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Ⅲ유형’이 지역대학의 지역혁신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신설되는 등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총괄협의회장교인 부산대 전호환 총장은 “각 대학의 성과와 경험이 서로 집단지성으로 공유될 때 향후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협력에 기반한 경쟁은 우리 모든 대학의 혁신과 발전에 큰 시너지로 작용할 것이다. ‘우리’는 ‘나’보다 강하다”고 격려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김석수 회장(부산대 기획처장)은 “개별 대학의 경쟁력 강화도 중요하지만 글로벌 경쟁에서 우리 나라 대학들은 하나의 공동운명체로 인식되어야 한다”면서 “대학의 혁신을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 인재 양성을 추진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협력과 소통이 기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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