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김동옥 평생교육원장이 ‘2019년 진로교육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동옥 평생교육원장은 지역 특성과 주민에게 맞는 맞춤형 취업연계 프로그램은 물론 대학의 다양한 학과와 매칭하여 새로운 농촌재능나눔사업 등으로 교육을 통한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꿈길을 통한 자유학년제 연계 진로 아카데미(대학 8개 학과 매칭), 꿈나무 창의 공작소(3D프린터, 웹툰창작, 영상편집), 학교 폭력 주제 초청 강연과 청소년 심리극, 4차 산업 혁명시대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과정(꿈의 대학) 등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옥 원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평생학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 생애 발달 주기를 아우르며 시기적절한 교육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자체, 교육청, 각 단위학교 및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하여 대학이 지역에 있어야 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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