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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고용노동행정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동의대, 고용노동행정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 교수신문
  • 승인 2020.01.0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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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진로 분야와 장기근속 지원 분야에 기여한 공로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12일 오후 3, 부산지방고용센터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 전수수여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동의대는 청년취업진로 분야와 장기근속 지원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대학일자리센터 및 일경험지원사업 단체 분야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의 시무식과 병행해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서 부산고용센터 고동우 소장이 동의대 김삼열 대학일자리센터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동의대는 대학일자리센터에서 8명의 진로취업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진로 취업 로드맵을 구성하고, 진로 취업 지도와 취업 상담 및 알선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학과별로 진로 취업 담당 교수제를 운영하고 있다.

 

동의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2018년 운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고용노동부는 우수기관으로 3회 이상 선정된 대학의 대학일자리센터에 사업기간 1년 연장 혜택을 주고 있다. 동의대는 우수기관 평가로 당초 2020년까지였던 사업기간이 2021년까지 연장되었다. 동의대는 매년 6억원의 사업비를 정부로부터 지원 받아 학생들의 진로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의대는 해외 취업사업(K-MOVE 스쿨) 우수기관, 진로지도 분야 2018년 교육부총리표창 수상 등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동의대 김삼열 대학일자리센터장은 “1, 2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교과목을 필수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설정을 도와주고 있으며, 3, 4학년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의대에서 자체 개발한 그릿검사를 통한 대학 생활 적응도를 분석하고, 학생경력개발시스템(DAP시스템)과 연동하여 학생 맞춤형 진로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학생들의 진로 취업을 위하여 최상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동의대는 지난해 129, 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동아일보가 리서치업체인 마크로밀 엠브레인과 함께 실시한 2019년 청년드림대학평가 결과 청년드림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전국 4년제 224개 대학 중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정보를 통해 46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동의대는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청년드림대학에 선정되었다.

 

또한 동의대는 학생만족도와 취업률, 취업유지율의 영향을 배제하고 취업과 창업, 진로지도에 있어 순수한 대학역량을 평가한 순수 학생 지원역량 우수 대학평가에서 전국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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