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여대(총장 이선재)는 대학일자리센터와 취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2019년 하반기 취업스터디를 운영해 총 24개팀(86명)의 재학생들이 수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 하반기 취업스터디는 총 27개팀이 결성됐으며, 2019.9.23.(월)~11.29(금) 10주간 전공연계 협동학습, 실전면접 준비, 자격증 취득, 임용고시 대비반 등 학과별 특성에 맞게 자유 주제와 목표를 가지고 진행됐다.
□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스터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실 및 잡세미나실을 제공해 이미지 촬영지원 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 작성 피드백, 면접스킬 향상 지원 등 취업스킬 향상 프로그램도 함께 연계 운영함으로써 자기주도적 취업준비 훈련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 취업스터디에 참여한 초등특수교육과 학생은 “4년 동안 학교에서 참여했던 프로그램 중 취업스터디가 제일 만족도가 높았다”며, “취업스터디를 통해 실제 학업과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후배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광주여대 대학일자리센터측은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된 운영결과와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차기 운영계획수립에 적극 반영해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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