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방북한 양영일 조선대 총장, 이상천 영남대 총장, 정갑원 원광대 총장, 최재룡 동아대 총장 등 영·호남 4개 대학 총장은 ‘북한동포 담요 보내기 운동’의 현지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북한동포돕기 운동 추진방향과 구체적인 전개방법을 논의한다.
또한 이들은 김일성 종합대학(총장 박관오)을 방문해 남북대학간 학술교류와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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