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3.1운동 정신 확산에 기여한 토비 앤 스타비스키(Toby Ann Stavisky, 민주당) 미국 뉴욕주 상원의원이 지난 17일 이화여자대를 방문해 김혜숙 총장을 접견하고 역사관 등 캠퍼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타비스키 의원은 올해 초 미국 뉴욕주 의회가 3월 1일을 한국의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날로 정하는 결의안 채택을 주도해 미국 내 3.1운동 정신의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후 스타비스키 의원은 김혜숙 총장과의 접견을 통해 환담을 나누고 뉴욕주 3.1운동의 날 지정 결의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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