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사회 변혁을 위해 노력해온 철학자 바디우가 프랑스의 1968년 5월 혁명 50주년을 맞이해 출간한 ‘반역은 옳다’는 68혁명을 분석하고 오늘날의 의미를 살펴보는 책으로 ‘더 이상 혁명이 살아있지 않다’고 여기는 현실 속에서 ‘혁명성’을 되살리는 책. 촛불혁명 이후 한국 사회의 변화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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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사회 변혁을 위해 노력해온 철학자 바디우가 프랑스의 1968년 5월 혁명 50주년을 맞이해 출간한 ‘반역은 옳다’는 68혁명을 분석하고 오늘날의 의미를 살펴보는 책으로 ‘더 이상 혁명이 살아있지 않다’고 여기는 현실 속에서 ‘혁명성’을 되살리는 책. 촛불혁명 이후 한국 사회의 변화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