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만명 넘어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4년제 대학에서 시간강사를 제외한 비전임교수의 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지난 2002년을 기점으로 해서 대폭 증가해왔다.
▲최근 5년간 4년제대학 비전임교수 임용 현황(시강강사 제외) © 교수신문 |
2001년에 시간강사를 제외한 비전임교수수가 1만1천4백98명이었던 것이 2002년에는 1만6천68명으로, 2003년에는 2만1천2백7명으로 큰 폭으로 늘어났다. 2001년에 비해 무려 2배 가량 증가했다. 전체 비전임교수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01년에 19.9%였던 것이, 2002년에는 26.5%, 2003년에는 32.4%으로 커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는 이러한 증가에 대해 "지난 2001년부터 교원확보율을 산정할 때 겸임교수와 초빙교수를 포함시킴에 따라 대학들이 전임교수를 임용하기보다는 이들 비전임교수들을 채용했기 때문에 빚어진 현상"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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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빙교수/겸임교수의 2종류 및 비정임교수 종류를 삽입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기지!!
개자슥들!
유신혁명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