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소방안전공학과 김동현 교수가 9월 26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대만국제발명대회에서 ‘차량부착형 미세먼지 저감장치 및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생활건강 부문 대만발명협회 특별상과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만국제발명대회에서는 50개국 약 500여 개 발명품이 출품되었으며, 20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김동현 교수가 출품한 ‘차량부착형 미세먼지 저감장치 및 모니터링 플랫폼’은 차량으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대만 현지와 유럽, 동남아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중국 기업과 기술이전 논의까지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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