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성범|푸른사상 | 페이지 304
이 책은 베트남의 고유한 사유의 흐름과 가장 가까운 주제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선사시대의 외래 사상이 유입되기 이전의 고유한 사상의 시기부터 유불도 외래사상의 수용과 극복의 과정, 그리고 1954년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종식시킨 디엔비엔푸 전투까지의 사상의 흐름을 따라가며,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가고 있는 베트남이라는 나라에 대해 좀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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