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안미선|동아시아 | 페이지 340
“모든 엄마와 아기들에게 도움의 창을 열어둠으로써 ‘공평한 출발’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사회적 권리가 되어야 한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2019년 현재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된 산전·조기 아동기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영유아 건강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출산 전후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가정방문, 엄마모임, 연계 서비스 등을 통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살피고 아기가 최적의 발달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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