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푼의 빈손으로 누구보다 빨리, 창의적으로 ‘진짜’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이야기. 세상을 뒤흔들 만한 변화를 이끌었던 괴짜 기업이나 비즈니스맨은 뛰어난 천재이거나 가진 것이 많아서 성공한 게 아니다. 방대한 정보 안에서 유용한 것을 선별해내는 ‘통찰력’, 이를 재조합하는 ‘창의성’,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결과물을 만들어내고야 말겠다는 ‘근성’과 발 빠른 ‘실행력’으로 시장을 사로잡았다. 근성과 창의로 만들어낸 혁신 생태계 이야기다.
권업 지음 | 쌤앤파커스 |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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