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이 여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가: 10대들을 위한 페미니즘 그림책
작가는 남녀 성별을 뛰어넘어, 또한 여성이란 존재를 어느 특정 소속으로 그루핑 하지 않은 채 성격이 밝은 사람이든 어두운 사람이든, 성소수자이든 성소수자가 아니든, 원주민이든 이주민이든 그 어떤 차이에도 상관없이 현재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인간들은 차별받지 않고 살아갈 권리가 있음을 호소함으로써 대중의 공감을 얻고 있다. 루실 드 페슬루안 지음, 주느비에브 다를링 그림 | 강미란 옮김 | 우리나비 | 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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