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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옥용식 교수, 환태평양대학협회 폐기물관리 프로젝트 책임자로
고려대 옥용식 교수, 환태평양대학협회 폐기물관리 프로젝트 책임자로
  • 교수신문
  • 승인 2019.05.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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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는 옥용식 교수(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가 환태평양대학협회(APRU)가 새로 출범한 ‘지속가능한 폐기물관리 프로그램’의 책임자가 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APRU는 교육과 연구, 기업 육성 등을 통해 환태평양 지역의 경제, 과학, 문화 발전에 기여를 목표로 1997년 결성됐다. 스탠포드대, 도쿄대, 베이징대 등 환태평양 지역의 주요 50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 대학으로는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스텍 등이 회원교로 활동하고 있다.
APRU의 지속가능한 폐기물관리(Sustainable Waste Management) 프로그램은 유일하게 한국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옥 교수가 책임자로, 스탠포드대 윌리엄 미치 교수(환경공학과), 난양공대(NTU) 데이비드 워들 교수 등이 공동 책임자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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