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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지역사회와 함께한 개교기념행사 화제
고려대, 지역사회와 함께한 개교기념행사 화제
  • 교수신문
  • 승인 2019.05.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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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14주년 및 고대인의 날에 캠퍼스 개방

 

고려대학교가 개교 114주년 및 고대인의 날인 지난 5일 캠퍼스를 개방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화제다.
고려대는 이날 고려대 중앙광장과 박물관 등지에서 아이스링크 무료 개방, 6개 운동부 스포츠체험 놀이, 개교기념일 캠퍼스 사진 콘테스트, 박물관 깨비들을 찾아라!, 학생식당 무료 운영, 1:1 진로진학상담, 추억의 졸업사진 촬영 나눔바자 및 직거래장터, 먹거리 부스,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캠퍼스 투어, 에어바운스, 에어풀장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었다.
고려대는 “개교기념일인 5월5일이 어린이날과 겹친다”며 “개교기념행사가 단순히 고려대만의 행사를 넘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대학의 사회적 역할 및 특성을 살리고자 캠퍼스를 개방하고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고려대에 따르면 고려대 구성원, 인근 지역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개교 114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는 인촌기념관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서는 이상일 일진글로벌 회장과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각각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을 수상했다. 특별공로부문인 ‘참의료인상’은 故 임세원 교수가 받았다. 임 교수는 지난해 12월31일 정신병 환자의 예기치 않은 돌발행동으로 진료 현장에서 생을 마감했다. 발전공로상인 크림슨 어워드는 故 이문치 씨가 선정됐다. 이 씨는 고려대와 연고가 없는 독지가로, 지난 2017년 3월 고려대에 자신의 전 재산을 유언 공증을 통해 기증했다. 지난해 9월 별세했다.
김재호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은 “고대인들은 대한민국 역사의 중요 순간마다 앞장서서 변화를 이끌었고, 지금도 여러 분야에서 자랑스러운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라며 “ 창조적인 학교발전 전략을 위한 혁신과 도약의 길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나아간다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진택 총장은 “대한민국 최고 명문사학을 넘어 세계 50대 대학 진입을 목전에 둔 오늘의 고려대는 결코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라며 “고려대는 학업 역량, 자기계발 의지, 미래사회 공헌의 덕목을 갖춘 전인적 인격을 갖춘 창의적 미래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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