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3-26 10:25 (화)
신종석 배화여대 교수, ‘제18대 한국법학회장’ 취임
신종석 배화여대 교수, ‘제18대 한국법학회장’ 취임
  • 박소영
  • 승인 2019.01.09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종석 배화여대 교수(기획실장·사진)가 제18대 한국법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법학회는 지난달 21일 대전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수석부회장이었던 신 교수를 제1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회장인 신종석 교수는 “연 4회 발간하고 있는 「법학연구」(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를 통해 다양한 법학 분야의 연구 성과를 발표해 논문 연구자와 후속 연구자들이 사회의 현안에 대해 해당 법학 분야별로 학문적 연구 성과를 접할 수 있다”며 “법학 분야별 후속연구와 협력연구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닌 학회다”고 한국법학회를 소개했다. 이어 “하나의 현안에 법학의 통합적 관점과 타 학문 분야와의 학제 간 연구 또한 용이해 전공의 융·복합적인 학술·연구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도 타 학회와 차별성을 지닌 부분”이라며 “신진학자들에게 많은 발표 기회를 줘 한국법학회를 통해 이들이 학문의 뜻을 펼쳤으면 한다”는 바람을 표시했다. 

앞으로 신 회장은 학회와 정부 기타 정책연구소(원) 등과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소속기관 및 지역의 현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 협력 교류를 증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학술지의 공동투고를 통한 연구의 활성화와 지방·지역개발을 위한 국책사업 공동 진행과 연구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신 회장은 배화여대 교무처장, 산학협력처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쳐 현재 배화여대 기획실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행정 경험이 많은 연구자로 강한 리더십을 발휘해 학회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법이론실무학회 회장·고문을 역임하는 등 학회운영 경험도 풍부하다.

한편, 한국법학회는 회원 상호 간의 법학 관련 연구와 학술교류 등을 통해 학문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1997년 8월 창립됐다. 대학교수, 변호사, 공공기관 전문가 등 각계각층에서 600여명의 학계와 법조계 전문가들이 학술 활동에 참여하는 전국규모 학회다. 학회창립 이래 근 30년 동안 국가나 사회적으로 당면한 시대적 법적 이슈를 발굴해 학술대회에서 발표함으로써 국가의 입법정책이나 사법정책, 기업의 수요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소영 기자 zntusthsu@kyosu.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