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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에너지 이슈 국민적 관심 높아
환경 · 에너지 이슈 국민적 관심 높아
  • 편집국
  • 승인 2019.01.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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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018년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선정

과학기술 뉴스 4건, 연구개발 성과 6건 … 환경·에너지 이슈 국민적 관심 높아
2019년 국민 삶의 질 향상 기여하는 과학기술혁신 방향은?

2018년 대한민국이 주목한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가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이하 과총)는 세 차례의 선정위원회(위원장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외 35명)와 서면 심의를 거치고, 과학기술계 인사 및 일반국민 총 7,831명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이하 10대 과학기술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0대 과학기술 뉴스는 한 해의 연구개발 성과를 결산하고, 한 해 동안 파급효과가 컸던 과학기술 이슈를 선정·발표함으로써, 과학기술혁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과총이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선정 절차는 과학기술계 전반은 물론 일반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모바일 투표와 전문가 그룹의 심의 등의 절차를 병행하여 진행했다.

과총은 2018년도에 취합한 422개의 과학기술 뉴스 중, 선정위원회의 사전 토의와 심의를 거쳐 30개 항목의 뉴스를 후보로 선정하고, 12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7일간 온라인·모바일 투표를 진행했다. 과학기술인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모바일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총 7,831명이었고, 그 중 과학기술인은 67.5%(5,289명), 일반국민은 32.5%(2,542명)였다. 선정위원회는 온라인·모바일 투표 결과를 토대로 ▲ 과학기술, 산업, 경제, 사회 발전 기여도 ▲ 과학기술 생태계 혁신 기여도 ▲ 과학기술에의 정책적 관심도와 사회적 영향력 등의 선정기준을 고려하고, 온라인·모바일 투표 결과를 통한 국민적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2018년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는 과학기술 이슈 부문과 연구개발 성과 부문의 온라인·모바일 투표 결과에 과학기술인(과기이슈 40%, 연구개발 60%)과 일반국민(과기이슈 60%, 연구개발 40%)의 가중치를 각각 다르게 적용했다. 최종 선정에는 선정위원회 심사 결과가 60%, 온라인·모바일 투표 결과가 40% 반영됐다.

특히 10대 과학기술 뉴스 선정은 2019년 정부 R&D 예산 20조 원 돌파를 앞두고, 최신 연구개발 동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내년도 우리나라 연구개발 활동을 전망하기 위한 취지로 수행됐다.

올해 10대 과학기술 뉴스에는 환경·에너지 관련 뉴스가 절반이 넘는 6건(과학기술 뉴스 3건, 연구개발 성과 3건)이 선정되어,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역으로 이들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과 정책 우선순위가 높아져야 한다는 사회적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과학기술 이슈 부문에서 ‘미세먼지’와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 사태’ 관련 뉴스가 각각 1, 2위를 차지해 이에 대한 연구개발과 기술적·정책적 대책이 시급함을 일깨워 주었다.

과총은 “올해 10대 과학기술 뉴스는 국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 등 행복지수 현안이 국민적 관심사임을 확인시켜 주었고, 이에 따라 이들 현안을 해결하는 것이 과학기술계의 새로운 과제임을 말해주고 있다.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2019년에는 ‘(가칭)플라스틱 이슈 포럼’, ‘미세먼지 국민포럼’ 등을 연속 기획 시리즈로 개최하여, 플라스틱, 미세먼지 등 사회적 재난 수준에 이른 이슈 해결에 적극 나서고자 한다. 과학기술계와 시민사회가 함께 보다 적극적으로 이들 이슈를 다룸으로써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국민의 관심에 응답하여 정책적·과학적 접근에 의해 체계적인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가 그룹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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