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0-14 17:21 (월)
세종대, 무인이동체공학·스마트기기공학 신입생 142명 모집
세종대, 무인이동체공학·스마트기기공학 신입생 142명 모집
  • 교수신문
  • 승인 2018.12.18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대(총장 배덕효)가 지능기전공학부 ‘무인이동체공학 전공’과 ‘스마트기기공학 전공’ 신입생 142명을 오는 31일(월)부터 내년 1월 3일(목) 17시까지 모집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와 미래사회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세종대는 특히, 공대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2월 21일에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한글번역 대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한 바 있다. 나아가 지난해 10월 31일 세계 최초 인간 대 인공지능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성황리에 마쳐 인공지능 분야 선도대학임을 증명했다.

지난 2014년부터는 국내대학 최초로 수시 합격자 전원 대상 예비대학 코딩교육을 했다. 해당 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구 미래창조과학부)의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세종대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코딩교육을 3학점이 아닌 6학점 심화로 교육한다. 모든 전공의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코딩교육을 받아 전공을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목표다.

구글의 자율주행차, 중국의 DJI 드론 세계시장 장악,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스마트밥솥, 스마트 칫솔과 같은 각종 스마트 가전과 기기의 출시, 5G와 가상현실 (VR) 기술 등이 최근 1년간 언론의 기술 섹션을 장식했다.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기기의 경우 인공지능·기계·전자·SW·통신 기술이 종합적으로 집약된 제품이다. 다양한 이종 기술이 융합돼야 하고, 이러한 융합 기술을 이해하고 개발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요구된다. 이와 같은 첨단 기술 시장은 상당한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으며 미래 대한민국 신시장 창출에 있어서 핵심적인 기술이다. 

무인이동체는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이동하는 이동체로 정의된다. 스마트카라 불리는 자율주행 자동차, 무인농기계와 드론으로 불리는 군용·민수·취미용 무인기 등 그리고 해양에서 사용되는 무인선박, 무인잠수정 등이 해당한다. 무인이동체는 오는 2025년에 1천537억 달러의 세계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한 분야다.

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사물과 기기에 접목해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유연하게 제공하는 스마트기기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스마트홈(Smart Home), 인공지능로봇(AI robot), 웨어러블시스템(Wearable system), 미래형 스마트폰과 응용 등이 있다. 스마트기기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은 중요한 키워드다.

무인이동체와 스마트기기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능기전공학부는 최적의 교육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첫째, 최신기술 트렌드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의 중요성을 반영한 교과를 편성했다. 2학년부터 매 학기 2개 이상 프로그래밍 강의를 개설해 매 학기 단절 없이 프로그래밍 실습이 가능하게 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능력을 강화했다. 3학년 과정부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시스템, 머신비전 등 최신 인공지능 교육을 강화하는 과목을 마련했다. 무인이동체 시뮬레이션, 스마트카 전장제어, 사물인터넷, 웨어러블시스템 설계, 인공지능로봇 등 최신기술 테마를 반영한 전공심화 과목을 개설했다.

둘째, 기계, 전자·통신, 소프트웨어, 디자인을 융합해 시너지를 내도록 하는 교과과정을 마련했다. 여러 모듈을 선택해 본인이 선별한 복수의 강좌를 수강하는 방식인 노마드 강좌 방식을 도입했다. 타 전공 이해의 장을 마련해 기술적·인적 융합의 동기를 마련했다. 최종적으로 동 SW융합대학 내 디자인 분야 전공학생, 교수진과 협력해 상용 수준 시제품을 제작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 융합인력을 양성하도록 교과과정을 기획했다.

셋째,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방학 동안 기업 실무수행 경험을 획득하도록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산업체 멘토를 통해 지속적인 조언을 받도록 한다. 산학토론 세미나로 산업체 전문가의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전공과목 수를 확대하고, 실습비율 60% 이상 프로그램도 마련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에 익숙한 인재 양성의 최적한 환경을 구성했다.

지능기전공학부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은 스마트폰 연구자·개발자,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자, SW 프로그래머, 시스템 하드웨어 개발자, 자율주행차 설계자·개발자, 드론 설계자·개발자, 무인선박·잠수정 개발자, 로봇 개발자, 네트워크 전문가, IT 컨설턴트, 스마트 홈·로봇·웨어러블 시스템 개발자, 국내외 대학원과 연구소 등을 비롯한 다양한 진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현시대가 요구하는 벤처기업 창업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을 일구어낼 수 있는 진로 진출도 가능할 것이다.

스마트기기와 무인이동체 분야는 창의와 융합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미래 핵심 분야다. 전 세계적으로 이에 대한 인력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